2024.05.01 조회수 16구로디지털단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도 가결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 문화공원과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 문화공원과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원본보기
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열린송현녹지광장에 문화공원과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의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 /뉴스1
앞서 송현동 48-9번지 일대의 부지 3만6903㎡는 지난 2010년 미국 대사관 직원 숙소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이번에 이를 폐지하고 문화공원·주차장·문화시설을 마련해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됐다.
열린송현녹지광장은 동서로는 서촌∼경복궁∼창덕궁을 잇고 남북으로는 북촌∼인사동을 잇는 주요 역사·문화관광 축 상에 있다. 2022년 10월 약 2년 기한으로 문화공원 조성에 앞서 임시 개방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989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