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기)강남구 개포동_개포래미안포레스트
11달전 조회수 701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개포동에서 구축들 사이라서 더 빛나고 대단지여서 더 위엄있는 개포래미안 포레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두번째임장입니다. 더 꼼꼼하게 보고 왔습니다.
사실 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가 단지가 더크고 더 신축이긴 하지만 개포래미안포레스트도 못지않게 좋은 곳이고 특히나 단지 내부가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개요
2020년 준공으로 2296세대(기타임대 120세대 포함) 총 31개동의 아파트입니다.
주차대수는 3961대로 세대당 1.72대입니다.
용적률은 249%, 건폐율은 21%입니다.
평형은 굉장히 다양한데요. 가장 작은 평수는 22평이고 그 위로 26평, 30평, 34평, 38평, 41평, 45평, 52평이 있습니다.
최근실거래가는 국평기준으로 24년 2월에 26억의 거래가 있었습니다. 39평은 4월 기준 31억에 거래가 있었습니다.
매물 호가는 국평기준 24.8억에서 25억선에 많이 있습니다. 45평은 37억, 40억 등 비교적 높은 가격대에 매물이 형성되어 있네요.
❗️장점
-조경이 아름답습니다. 신경써서 관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조식을 주는 아파트입니다. 신세계푸드와 위탁계약을 맺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도 스카이라운지가 있고 카페, 도서관, 피트니스 등 다양합니다.
-단지내 어린이집이 있습니다. 게다가 초등학교도 바로앞에 있습니다.
-바로 옆 달터공원이 있고 양재천까지도 금방 갈 수 있습니다. 숲세권이라 공기도 맑고 자연친화적입니다.
-22평의 경우 3베이로 방2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점
-지하철역과 거리가 있습니다.
-단지내 동간간격이 좁아 아쉽습니다.
-주변 상권이 부족합니다.
-위치가 애매헛 대중교통이 불편합니다.
-개포 신축중 유일하게 수영장이 없습니다.
❗️총평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곳이며 원래는 지명이 포이동이었다고 하네요.
당시 분양가는 평당 4300만원이었다고하네요.
단지가 커서 동에 따라 초등학교 배정이 다릅니다. 구룡초와 포이초인데 둘다 좋은 곳입니다.
대단지에 커뮤니티시설 잘 갖추어져 있고 숲세권이라는 점에서 나무랄데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