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조회수 231990년대 이후 서울 부동산시장에서 '학군 1번지'로 꼽혔던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인근 아파트의 상승세가 주춤하다. 출산율이 전국 평균에 비해서도 낮은 서울 내에서는 과거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던 '학군 프리미엄'이 흐려지고 있는 것으로 읽힌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곡렉슬 전용면적 114㎡는 지난달 27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5월 실거래된 가격(33억7000만원)과 비교하면 6억원 이상이 급락한 것이다. 1000여 개의 학원과 교습소가 모여있는 대치동 학원가와 인접한 도곡동 도곡렉슬은 일대에서도 학군 아파트로 꼽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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