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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공공주택 수익률 최대 24%p 격차".. LH, "분양시점·입지 미반영"

11달전 조회수 28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주택단지 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최대 24%p가량 차이가 났다고 2일 밝혔다. LH는 "분양시점 상 차이, 부동산 입지 차이가 반영되지 않은 것"이라며 반박했다. SH공사에 따르면 이번 분석은 분양 시기와 위치가 비슷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곡지구 2-3·4단지와 수서역세권 A3블록, 고덕강일 8단지와 과천지식정보타운 S3·S7 등이다. 실제 LH가 분양한 수서역세권 A3블록의 분양 수익률은 34.8%, SH공사가 분양한 세곡지구 2-3단지는 20.7%였다. LH의 수익률이 14%p가량 높게 나타났다. 1㎡당 분양 수익도 수서역세권 A3블록(228만원), 세곡 2-3단지(85만원)로 LH가 143만원가량 높았다. 또 LH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수익률은 S3(50%), S7(46.2%), SH 고덕강일 8단지는 34%로 최대 16%p의 격차를 보였다. 세 단지의 1㎡당 분양원가는 360만원 내외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분양 수익은 과천 S3(354만원), 과천 S7(321만원)으로 고덕강일 8단지(182만원)에 비해 2배 가까이 높았다. https://www.fnnews.com/news/202405021404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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