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 '마용성' 다음은 이 동네?…지난달 줄줄이 '신고가'
2024.05.05 조회수 32🔸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4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 주간 전셋값 가격지수는 지난해 5월 넷째 주 이후 48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이달 셋째 주까지 1% 상승했다. 성동구가 2.28% 올라 가장 많이 올랐고, 은평구(1.9%), 노원구(1.86%) 등도 상승세가 뚜렷하다.
#.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상도역롯데캐슬파크엘 전용면적 85㎡는 지난달 14억7800만원(9층)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9월 14억6000만원(12층)으로 최고가 거래된 지 8개월 만이다.
#.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e편한세상문래에듀플라츠'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최고가인 10억2000만원(15층)에 손바뀜됐다. 같은 평형 같은 층수 매물은 지난 3월 9억7000만원에 거래됐는데 불과 한 달 만에 5000만원이 올랐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등을 중심으로 나타나던 신고가 거래가 인근 지역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강남3구와 함께 서울 집값을 견인했던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인 데 이어 이들 지역과 가까운 동작구, 영등포구 등에서도 상승 분위기가 감지된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 34보다 소폭 하락한 33.5를 기록하며 여전히 매도자가 많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속되고 있다. 인천(28.4)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대전(28.7)이 가장 높다. 울산 27.4, 대구 14.2, 부산 11.3, 광주 10.2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