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오시티 | KB부동산

2019.07.21 조회수 27개월째 생활을 해보니 초대형대단지의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되었다. □중앙공원인 파크랜드는 잘 꾸며졌고 이곳의 유일한자랑이지만 주민이 3만여명이라 항상 워킹하는사람들로 붐빈다. 또한 스포츠센터도 잘만든듯(가보지 못했다)하나 현재 운영하지않고있다. 또한 게스트룸이 17개운영되고있어 내집에 방문하여 부득이 숙박을하는경우 이용하기 좋다 이곳도 운영하지 않고있다. □ 단지상가는 20%정도입주했는데 80%가 부동산이다 생활은 아직 불편하다. 워낙 요즘 아파트가격폭등으로 임대료가 매우비싸기때문이다. 아마 오랫동안 입주가 힘들 것이다. □단지 안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두개. 단지 밖에는 초등학고 두개와 책박물관이 있다ㅡ 어린아이들에겐 좋은환경이다. 책박물관은 아이들 용인것같다. 먆이시끄럽다. ◐교통이 편리하다고 홍보하지만 실은 자가용이나 버스는 괜찮으나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무조건 8호선을 타고 2,3.9호선으로 환승해야한다 저의경우 강남구청쪽으로 가려면 8-9-분당선 혹은 8-3-분당선 또는 8-2-분당선으로. 환승해야만한다 처음 한 달은 괜찮았는데 이젠 환승하기가 힘들고 사람도 많아 매우 피곤하다. 지옥이 따로 없다. ◐용적율(285%)이 높아 동간거리가 좁다보니 이웃세대내부가 잘보이고 사이드집 외의 안쪽 동들은 햇볕이잘들지 않으니 확인해보셔야할듯하다.이곳은 남동향과 동향으로만 지어졌다 남동쪽에 가락시장이 있으나 잘이용하진 않는다. 가격이 비싸기때문이다 ◐주차장은 엉성한계획으로 매우 복잡한 미로로 되어있어 신호등이 필요하고 사고 위험도 매우 높다 . 안내표시나 문구가 작고 보이지않아 내집도 찾기힘들다. 이곳 건설사는 현대산업개발, 래미안, 힐스테이트로 되어있다. 아마 졸다가 설계한듯하다. ◐집내부는 구식의 내부설계로 방만 3-4개이고 펜트리 하나없어 물건하나 놓을 곳이 없다. 가성비가 매우 안좋다 남동쪽 맨앞쪽에 사는데 가락시장쪽이라 햇볕좋고 시야는 시원하나 시장의 구형 건물의 옥상과 환기구가 쭉 늘어서있어 지저분하며 초저녁부터 마ㅡ이크로 경매하는소리와 자동차 소음으로 시끄러워 창문을 닫는편이다. ◐세대내부는 단지 시설에비해 많이 떨어진다. 저급한수준의 마감재와 엉성한시공으로 마감수준이 많이 모자란다. 투기목적으로만 만든 아파트 느낌이다. ◐외부인이 주차장으로 들어오기는 쉽다. 왜냐하면 외부인의 방문 목적을 확인하는사이 차들이 늘어서있어 난장판이 되기 때문에 그냥 열어준다. 1만여가구이니 차량은오죽 많겠는가? 또한 소독도 3달에 한번한다. 이전 아파트들은 1달에 한 번했는데... 모기 파리가어디서 들어오는지 끝이 없다.. ★개인의 생각과 느낌이니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