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훼밀리타운

2019.07.30 조회수 1188년도 입주해서 한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장점은 더블 역세권에 srt도 가깝고 잠실도 차로 15분 거리입니다. 사무실이 광화문인데 3호선으로 1시간이구요. 택시타면 안밀리면 20분 언더로 걸립니다. 그만큼 가는길에 신호가 없습니다. 외관순환 고속도로도 10분이면 진입합니다. 대중교통도 가락시장 덕분에 교통편이 정말 좋습니다. 생활 편의 시설인 마트가 롯데마트 포함 장지동에 있는 이마트 하나로마트 다양하게 있구요. 오래된 아파트라 오랫동안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아서 정말 조용합니다. 그리고 오래됐지만 관리가 잘 된 아파트라는거 강조하고 싶습니다. 단점은 오랫동안 거주하는 주민들이라서 실버타운이라는거.. 그리고 제일 안좋은 점인데 주차가 헬입니다.. 실내 주차는 단지 가운데에 있는 곳만 가능하고 나머진 다 야외주차구요. 정말 숲이라고 표현해도 될 정도로 우거진 나무들이 많아서 새가 많습니다. 새가 많다는건 똥도 많다는거... 매일 새똥 테러 아니면 소나무 진액 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깨끗한 차는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아파트내 초등학교 하나 뿐입니다. 중고등학교는 아파트 밖으로 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