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조회수 16https://naver.me/GMWivIoQ2년 전 붕괴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광주 화정아이파크'의 시계가 다시 돌아가려 하고 있어요. 이 아파트는 사고 이후 철거, 재시공, 입주자 보상 등과 관련해 잡음이 이어지면서 '입주 하세월'이 예상됐는데요. 최근 입주 예정자들이 철거 범위 축소에 뜻을 모아 재시공에 속도가 붙을 거란 기대감이 나와요.
애초에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은 8개동 전면 철거 계획을 내놨어요. 이후 1~3층과 지하주차장 등 일부 구조물을 남기고 지상 주거층만 철거하는 수정안을 내놨지만 뭇매를 맞고 철거 범위를 모든 지상부로 조정했어요. 하지만 이렇게 되면 공사 기간이 1년 가까이 늘어나면서 입주 시기 지연도 불가피한 게 문제였죠.▷관련기사:물탄 콘크리트?…광주 아이파크, 붕괴 원인도 처참했다(2022년3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