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 현대아파트] 더블역세권에 GTX호재와 주변재개발의 호재가 있는곳
6달전 조회수 63<기본정보>
사용승인일 : 2000년
세대수 : 1,281세대
주차 : 세대당 1.19대 / 총 1,525대
현관구조 : 계단식, 복도식
난방 : 개별난방
<교통>
1,6 호선 석계역이 도보 7분~10분정도, 1호선 광운대역도
똑같이 7분~ 10분정도 걸리는 광운대역과 석계역의
중간에 있는 단지입니다
버스를 타면 석계역이나 광운대역이 한정거장이라
5분정도면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편의시설>
석게역앞이 상당히 번화가라 먹을것도 많고 카페도
많습니다. 광운대역 앞도 만만치 않게 번화가라
양쪽 번화한 상권 사이에 끼어있는 단지라고 보면 됩니다
단지앞의 상가에도 생활편의업종들과 마트가 있고
주변에 대형마트는 없지만 중간중간에 중규모이상의
동네마트들이 있어 불편하지 않으며 차로 10분~20분정도
가면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코스트코등
대형마트들이 많이 있어 좋습니다
단지뒤에 영축산이 있지만 산책하기 좋게 잘 정비된편은
아니고 석계역앞에 흐르는 우이천변으로 걷기 좋게
되어있고 중랑천도 비교적 가까운 편이라 걷기 좋습니다
우이천변을 따라 좀 걷다보면 북서울꿈의숲까지도
갈 수 있어 좀 길게 산책할때 좋습니다
<그밖에>
2000년 초반에 입주한 단지로, 천세대이상의 대단지에
더블역세권의 장점이 많은 단지지만, 단지주변이
노후주택들로 둘러쌓여있고, 석계역 앞의 많은
음식점, 술집들이 좀 어수선한 느낌이 있어
단지의 실제 퀄리티보다 좀 저평가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장위뉴타운의 개발에 힘입어 석계역주변
노후주택들이 재개발되어 신축단지들이 들어서고
있고 광운대역의 GTX가 들어서게 되면 입지의
가치가 크게 상승하여 주변환경이 많이 개선될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석게역과 광운대역 사이가 1호선 지상으로 철도가
나있어 좀 소음이 다소 있으며, 지상철길 옆이 동서를
단절하고 주변이 좀 어수선하고 업종도 카센터나 공업사등
주민들이 선호하지 않는 업종들이 있어 철도 지하화 작업이
있게 되면 가치가 폭등할것 같습니다
학교는 서울 선곡초등학교를 배정받는데 도보로 10분에서
15분정도 걸리고 가는길이 우이천옆과 노후주택사이를
걸어가야되서 환경이 매우 좋은편은 아니어서 아쉽지만
이곳도 재개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