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조회수 22지난달 서울의 민간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이 39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잿값 상승과 고금리 여파로 전국 분양가가 모두 상승 추세였지만 유독 서울의 상승폭이 가팔랐다. 특히 지난달 전국 집값이 5개월째 하락세를 보였으나 서울 집값은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집값 상승세는 ‘마·용·성’이 견인했다. 지난달 서울에서 가장 상승세가 가팔랐던 자치구는 성동구(0.25%)였고, 용산구(0.22%)와 마포구(0.21%)가 그 뒤를 이었다. 강남 3구를 중심으로 나타나던 상승세가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강북 신축 단지로 확산하는 모양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성동구의 경우 금호·행당·옥수동, 용산구는 이촌·보광동 구축, 마포구는 염리·대흥동 선호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강북지역 전체가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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