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명동상권 임장기
7달전 조회수 410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명동상권 임장후기입니다! 휴일을 맞아 명동에 다녀왔는데요. 기사로는 명동에 다시 활기가 돈다는 이야기를 보았지만 실제로 가보니 정말 외국인이 많았고 다들 관광을 온 느낌이었습니다. 상가들도 다 활기를 띈 모습이었고 사람이 많다보니 노점상들도 많이 생긴 모습이었습니다. 여러 브랜드 매장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 리모델링을 하고 행사를 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고요. 앞으로 상가들의 권리금도 많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명동이 다시 살아났다는 것은 수치로도 알 수 있는데요. 명동상권 공실률도 42%에서 1%로 내려갔다고 합니다. 또한 2019년 4분기 일평균9.5만명의 유동인구가 확 줄었다가 현재는 8만명을 넘겼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임대료도 많이 오르고 있다고 하고요. 명동 중소형 상가 1㎡ 당 임대료는 2년 만에 13만7900원에서 올1분기 14만1600원으로 올랐습니다고 합니다. 중대형 상가 임대료 상승폭은 이보다 더 컸는데 올 1분기 1㎡ 당 임대료는 19만5900원으로 2년 전 18만1900원과 비교해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하네요. 명동의 경우 다른 상권들과 다르게 먹거리 뿐 아니라 패션으로도 외국인들에게 유명해졌습니다. 여러 패션 매장들이 많이 있고 그 매장들도 매장을 리뉴얼하여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것에도 큰 역할을 하고 관광객들을 끌어들여 외화벌이를 하는 것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명동이 더 활발해지길 기원해봅니다. 명동에 갈때마다 명동교자를 먹고 오곤하는데 전과는 다르게 명동교자에도 외국인들의 목소리가 많이 들렸네요. 사진 첨부드립니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5/17/202405170133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