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조회수 18▶️ 금리인하 기대 고조… 다우 첫 40000 터치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16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장중 40000 선을 돌파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 역시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날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완화되면서 연내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오전 11시쯤 40051.05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40000 선을 넘어섰다. 이후 오전 내 40000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다우지수는 오후 들어 다소 하락해 전장 대비 38.62포인트 내린 39869.38에 마감했다. 다우지수가 40000 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20년 11월 24일 30000 선을 돌파한 후 약 3년 6개월 만이다. 1993년 3월 처음 10000 선을 돌파한 다우지수는 약 24년 만인 2017년 1월 20000 선을 처음 넘어섰지만, 다시 그 두 배인 40000 선에 올라서는 데는 7년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이날 S&P500지수도 장중 한때 5325.49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도 16797.83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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