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재개발 최다는 성북구
2024.05.18 조회수 511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재개발 재건축 사업장이 많은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성북구였습니다. 무려 51곳이라고 하는데요. 그 다음이 바로 서초구인데 47곳이라고 합니다. 서초구는 그중에서도 재건축이 31곳이나 되네요. 성북구는 1곳이고요. 그 뒤가 영등포구 인데 41곳 중 재건축이 20곳이네요. 대체적으로 강남3구와 영등포구(여의도)에선 재건축이 활발하고 중랑 성북구는 모아타운이 추진되는 곳이 많습니다. 서울시는 재개발 재건축과 가로주택, 자율주택, 소규모 재건축 사업의 단계별 추진 현황을 6개월마다 공개한다고 했는데요. 시민들이 주택공급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집중관리할 수 있다는 점도 좋고요. 현재 서울 전체적으론 총 689개 구역이 정비사업을 진행중이라고 하는데요. 그중 재개발이 247, 재건축이 165, 소규모 정비가 278곳이네요 또한 진행 현황을 보자면 재개발과 재건축의 막바지인 관리처분인가를 통과한 곳은 126개 구역(12만9242가구)이라고 합니다. 이 가운데 공사 중인 곳은 67개(7만4281가구)이고요. 관리처분인가 후 착공을 앞둔 곳은 59곳으로, 이 중 이주를 마치고 착공이 임박한 곳은 26곳, 이주 중인 곳은 14곳, 이주 예정인 곳은 19곳입니다. 재건축은 대체로 집값이 비싼 곳들이 몰려 있네요. 아무래도 사업성이 높은 곳들이 추진이 잘되는군요. 재개발은 노후도가 심한 곳들이 많이 추진되고 있는듯 하고요. 서울시에서 재건축 재개발을 투명하게 관리한다고 하니 앞으로 진행상황을 눈으로 보기 쉽게 될 것 같네요. 빠르게 진행되어 공급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85488?sid=101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04594?sid=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