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지주택 사례, 서울숲 리버포레
10달전 조회수 72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최근 서울 가장 핫한 곳이라고 봐도 무방한 성수동의 지역주택조합 성공사례 서울숲 리버포레가 완판되었습니다. 최고 33~36층 규모에 1353가구 총 9개동의 대단지인데요. 내년 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2호선 뚝섬역 역세권으로 주요 업무지구와도 가까운 것이 장점인데요. 사실 일반분양이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조합원 자격 미충족 등으로 1차 9가구, 2차 5가구로 총 14가구에 그쳤네요. 30가구 미만이기 때문에 청약홈을 거치지않고 분양했고요. 성수동은 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한 초호화 주거단지들이 있는데요. 특히나 연예인 등 유명인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의 조합원 양도물건의 시세는 59제곱이 14~15억원이고 84제곱은 21억원 이상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입주시에는 59가 22억 이상, 84가 30억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 지역주택조합은 사실 실패하는 사례가 굉장히 많은데요. 사업진행속도나 시공사 등을 속이는 일도 많고 2016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서울의 지주택 성공 사례는 2곳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성수동은 트리마제가 지주택 진행 아파트였는데요. 조합이 토지를 95%이상 확보하지 못한채 부도가 나서 그 토지를 두산중공업이 매입해서 트리마제를 준공했죠. 이번 서울숲 리버포레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한것은 이례적이긴 합니다. 이러한 사례만 보고 지주택 투자를 하기엔 어려운 점이 많을 수 있습니다. 조합원입장에서는 애가 타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반면 서울숲 리버포레의 해당 조합원분들에겐 굉장히 축하할 일이고 잘된 일입니다. 투자시에는 성공사례뿐아니라 실패사례들도 보고 신중하게 투자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7444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