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2023.10.25 조회수 49분홍의 구절초는 제 철 맞아서 참 예쁜데 내 마음은 자꾸 말라가는 느낌이예요. 의미없이 느껴져도 힘내야 사는 시간에 마음이 바닥으로 촤-악 너무 가라앉아버려 비눗방울처럼 가벼이 띄워질 조금한 위로라도 꼬-옥 받고 싶어서 나는 오늘도 울컥하네요. 밤이 깊어가는데 비어버린 마음만 그저 켜둔채로 덩그러니 홀로 앉아 있습니다. 더 이상은 방전되지 않아야, 무얼 더 충전시켜야 살아날텐데요...채워질텐데요...그저 그렇게만 생각해보며. 많이도 말고 조금씩이라도 좋으니 야금야금 힘이 나는 시간이 오기를, 작지만 큰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P.S 나보다 조금 더 높은곳에서 분홍빛 구절초보듯 우리를 보고계실 사랑하는...사랑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