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타입 실거주자 이야기
6달전 조회수 104C타입 실거주자예요. C타입 선택 첫번째 이유는
거실쪽이 정남향 채광이었습니다.C 타입 전세대 남향으로 알고 있습니다.
. 저희는 해 뜨는걸
보고 싶어하는 타입이라 정남향에서도 동쪽이 각 방의
창이 나와 있어 한강뷰가 가능합니다. 날이 좋을 때는
롯데 타워도 보인답니다. 아침에 해가 뜰때부터 해가
들어와서 늦은 시간까지 집이 하루종일 밝아요! 덕
분인지 집이 습하지 않아서 좋구요. 여름에는 많이 더
울까 했는데 거실 에어컨으로 2in 1 사용해서 5만원
정도로 추가 나오면서 시원하게 살고 있어요.듣기로
는 C타입 정남향+서향 집은 겨울에 난방을 전혀 하지
않는 세대도 있다고 했어요. 알파룸 창문, 주방 창문 다용도실만 열어놔도 환기 잘됩니다.
센자는 집 선택할 때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학교 가까운곳, 뒷동 뷰 좋은곳, 정문 가까운곳 등등 라이프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고 참고로 학교도 걸어서 5-7분이면 각 동 모두 다닐 수 있으므로 아이는 정말 만족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C타입이 다른타입에 비해 많다보니 가격방어 부분에서 걱정하시는 분들 계신데 가격메리트에 입주하고 살다보면 타입상관없이 센자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