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경동아파트]현재의 퀄리티와 미래기대감이 모두 좋은곳

6달전 조회수 43<기본정보> 사용승인일 : 1993년 세대 : 540세대 주차 : 세대당 1.57대 / 총 849대 현관구조 : 계단식 난방 : 지역난방 <교통> 9호선 급행 가양역이 도보 5분에서 8분정도 걸리며 단지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버스를 타면 5호선 발산역까지 10분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올림픽대로와 가양대교가 만나는 지점쯤에 위치하고 있어 차로 이동하기도 좋은 입지에 있고 강북으로의 접근성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편의시설> 단지상가가 있는데 규모가 좀 되는 편이라 편의점, 음식점, 병원, 약국, 학원등 왠만한 업종은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도보 10분정도 거리에 홈플러스가 있어서 장보기 편리합니다 한강공원이 바로 앞에 있고 구암근린공원등 공원들이 가까운곳에 있어 산책하고 조깅 및 자전거타기에 좋습니다 <그밖에> 한강뷰가 보이는 9호선 급행 역세권의 장점을 지닌 단지입니다 93년에 입주한 단지이지만 단지관리가 상당히 잘 되어있고 지하주차장도 있으며 심지어 세대당 주차가능대수가 1.5대를 넘어가며 계단식의 지역난방을 하고 있어 그당시에는 아주 혁신적인 단지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평형이 46평의 대형평수만 있어 한걍뷰의 럭셔리단지를 기획하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당시에는 이 지여이 서울의 핵심지역은 아니고 변두리였을것 같은데 서울의 외곽에 넓은평수에 퀄리티좋은 단지에 살고 싶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만들지 않았나싶기도 합니다 단지앞의 도로도 상당히 넓직한편이고 지어질 당시에는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는 없어겠지만 브랜드까지 도색에 적용하였고 도색상태도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다만 상가가 좀 낡아보이고 상가의 간판이 좀 올드한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초등학교는 서울 탑산 초등학교를 배정받는데 단지와 인접해 있어 길을 건너지 않고도 도보 3분~5분이면 갈 수 있는 초학세권입니다 현재도 상당히 거주 조건이 좋지만 연식이 있고 입지가 좋아 재건축의 기대감도 있는 두마리토끼가 모두 가능한 단지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