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물로 나온 나홀로 집에, 케빈 집 리뷰
2024.05.29 조회수 61🐧 #펭돌리뷰 영화 '나홀로 집에'에 등장하는 케빈의 집이 미국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기사가 있네요. 시카고 외각 마을인데 부촌이라 집값이 525만달러(72억원)로 상당하네요. 도심과 멀리 떨어진 호숫가의 마을입니다. 미국도 땅덩어리가 워낙 넓어서 집값 편차가 엄청 심한데요. 텍사스나 메릴랜드 이런 곳은 살기 좋은 마을에 넓은 마당까지 갖춘 단독주택도 30~40만불이면 살 수 있지요. 기사에 나온 케빈 집은 체육관까지 갖춘 대저택이기도 하면서 유명세 프리미엄도 한껏 붙은 가격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국 상위 1%의 동네기도 하고요. 얼마 전 국내에도 등장한 전 대통령 내곡동 사저가 비싼 값에 매물로 나온 사례가 기억나기도 합니다. 거긴 엔터 회사가 공매로 매입해서 스튜디오로 사용하고 있었지요. 기사에 친절히 나온 케빈 집 사진들을 보니 붉은 벽돌 집이네요. 보통 유럽에서 유행하는 건축방식인데 저런 벽돌집은 벽이 엄청 두꺼워서 모든 하중을 벽으로만 견뎌내는 구조에요. 100년이고, 200년이 지나도 천장은 날**지언정 벽들은 결코 무너지지가 않지요. 그래서 일부 수선만 잘 해줘도 오랫동안 주택의 기능을 잃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징적으로 창문이 세로로 깁니다. 벽돌집들은 벽의 하중을 분산할 수 없기 때문에 저런 세로로 긴 창의 형태를 주로 채택합니다. 와이드 창을 좋아하는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죠. 저런 창은 방충망도 없습니다🐧 사진 출처는 링크 속 기사에 담겨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6822?sid=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