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 보니 여기 까지 ~석계역 그랑빌
9달전 조회수 59중랑구와 동대문구가 장미꽃향이라면 ~ 노원구는 야생화꽃향으로 오월을 보내고 있다 5월은 푸르구나~~ 이면 6월은 꽃향ㆍ물향이라고 해야 하나~ 곧 있으면 6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구나 하고 느낀다 24년도도 상반기를 다 보내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ㅠ ㆍ ㆍ 중랑천도 흐르고 내나이도 흘러간다 걍~~ 아무생각없이 ~~ㅋ 물이 흐르는 대로 민들레 홀씨가 두둥실 날라가는대로 세상에 이치에 적응하면서 이렇게 그렇게 저렇게 스치는 봄바람과 함께 내 생각을 날린다 중랑천 꽃길 따라 걷다 보니 어느덧 석계역 ~~ 그랑빌 아파트도 보이고 미미삼도 보인다 그랑빌은 석계역의 대단지로 1호선과 6호선을 이용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