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기)영등포구 신길동_전철아파트
6달전 조회수 91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아파트는 대방 전철아파트입니다.
원래 이름은 신길전철아파트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대방역 초역세권이라 그런지 대방전철아파트로 바뀌었네요.
전부터 대방역을 갈때마다 저 아파트는 뭘까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이름부터 특이하게 전철 아파트라니.. 요즘은 전철보단 지하철이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저같은 분들이 있으실까봐 한번 같이 알아보시죠
❗️개요
1976년 준공으로 164세대 6개동의 아파트입니다. 다 저층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동은 6개지만 세대수는 적네요.
그렇기 때문에 용적률은 115%입니다.
최고층은 5층이고요.
평수는 16평이 가장 작은 평수이고 가장 큰평수는 26평입니다.
최근 실거래가는 16평이 지난 3월에 6.78억에 거래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거래가 많은 편은 아니네요.
매물은 26평이 9억에 나와있고요. 25평이 오히려 12억에 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동에 따라 재건축이 다르게 진행되어서 그런것 같네요. 전에 소개드린 신일 해피트리 아파트도 전철아파트 재건축이라고 합니다.
❗️장점
-대방역 초역세권에 대방역 앞 버스정류장을 통한 교통이 용이합니다.
-여의도가 인접하여 직주근접에다가 여의도 생활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여의도 불꽃 축제나 벚꽃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재개발 가능성이 있습니다.
-올림픽대로 이용이 편합니다.
❗️단점
-주차 난이도가 극악입니다. 오죽하면 대방역 지하 공영주차장 월이용권을 끊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건물이 오래되어 누수가 발생하거나 여러 노후문제들이 발생합니다.
-마트가 가까이 없어 여의도까지 가야 이마트가 있습니다. 아니면 반대편 출구의 홈플러스가 있습니다.
❗️총평
-지주택이야기도 있었고 공공재건축 이야기도 있었는데 정확한 소식은 어떻게 되어가는지 알 수가 없네요. 재건축이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위치인데 아직은 요원한 것 같습니다.
리모델링을 한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살기 어려운 조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외적으로 볼때 너무 낡아보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