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조회수 16▶️ 집값 반등 지역, 강남권 시작으로 마용성 찍고 점차 확산
▶️ 광진·서대문도 1억 반등 거래…"급할 것 없다" 호가 높여
"확실히 지난해 말과는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집주인이 계약 직전에 마음을 바꿔 계좌번호를 알려주지 않고, 호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서울 집값이 저점을 찍고 다시 상승 반등할 조짐을 보인다. 강남권을 시작으로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거쳐 반등 지역이 점차 늘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5월 셋째 주(20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9주 연속 오른 가운데 25개 자치구 모두 보합 또는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서울 약세 지역으로 꼽히는 노원구(0.00%), 도봉구(0.00%), 강북구(0.01%)도 하락세를 멈췄다.
3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서 시작한 집값 반등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으로 퍼지면서 서울 집값 상승세가 한층 뚜렷해졌다. 월간 기준으로 보면 서울 집값은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인 4월 기준 상승으로 돌아섰다. 지난달 집값 상승을 주도한 것은 성동구(0.25%), 용산구(0.22%), 마포구(0.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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