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이어주는 건축, 여의도 신영증권 건물
2024.06.01 조회수 61🐧 읽어두면 썰 풀기 좋은 #펭돌의부동산푸닥거리 날씨 좋은 날이면 어김없이 열리는 여의도 신영증권 건물 앞 광장의 플리마켓 모습입니다. 사회 환원 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협회와 협업하여 홍보도 하고, 수익금은 따뜻한 곳에 쓰이는 취지에요. 유동인구가 많고 가시성이 높은 건물의 모양새 덕분에 브랜드들의 팝업장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의 세련된 외관과 아케이드 상가를 갖기 전 모습은 영락없는 구식 오피스 건물이었고요. 이 광장은 과거에 빽빽한 임원용 지상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었어요. 신영증권이 매입한 후 리모델링하여 지금과 같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없던 가치를 창출해서 아케이드의 임대료 수익은 물론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매우 성공적인 사옥 개발 사례입니다. 맞은 편 오래된 국민은행 본관 건물도 기막히게 개발될 날이 머지 않은 모양새인데 아직 그런 이야기는 없나 보네요. 하버드 유현준 건축가가 뜨고난 후에 특히나 각광받는 건축 방식은 harmony among people. 공간을 통해 사람를 연결시키는 건축이 앞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