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과천의 마지막 로또, 디에트르 퍼스티지
2024.06.03 조회수 79안녕하세요 홀란입니다. 오랜만에 분양소식 하나 가져왔습니다. 과천의 마지막 로또라고 불리는 디에트르 퍼스티지 아파트입니다. 문원동 지식정보타운 내 s2블록에 위치하는 곳인데요. 지구내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입니다. 대방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이달 20일 공고, 내달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공급이 유력한 상황입니다. 총 740세대 중 일반분양으로 453세대가 나온다고 하니 적지않은 숫자입니다. 일단 내후년 개통예정인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에서는 대략 15분정도 걸리고 자차로는 과천대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및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가 가깝습니다. 과천의 장점은 판교나 강남과 가깝다는 것인데요. 직주근접에 큰 의미를 두신다면 관심가지셔도 좋습니다. 또 한가지 과천은 자연과 밀접하다는것인데 서울대공원, 근린공원 등이 삶의질을 더 높여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 키우기에도 좋고요. 학원가는 평촌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조성계획을 보자면 세대당 2대 이상의 넓은 주차공간이 예정되어 있고 전기차도 82대의 충전소가 설치될 것이라고 합니다. 평형은 59제곱 단일 평형이라고 하는데 전세대 판상형으로 구성되고 주변의 제이드자이의 호가가 13.5억 수준에 실거래는 9.5억(23.3월기준) 인것을 보면 분양가가 7억대로 나올 경우 수억의 시세차익이 가능합니다. 엄청난 열기가 예상되고 이를 노리고 미리 과천에 살고계신분들에게는 희망찬 소식이 될 수 있겠네요. 정확한 분양가는 나와봐야겠지만 분양가 상한제 지역이라 기대가 큰 것이 사실입니다. 과천의 경우 판교와 함께 경기도 대장으로 불리고 호불호는 있지만 조용하게 살기 좋은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정타의 경우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곳이고 사실상 안양권 생활권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좋습니다. 인덕원역에 gtx개통이라는 큰 호재도 있고요. 각 기업들도 지정타에 입주를 할텐데 직주근접으로 인한 수요도 기대가 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754949?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