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앞에 초호화 주상복합이 들어서면
8달전 조회수 101🐧 앞서 리뷰했던 ‘포도 바이 팬디까사’ 현장 바로 뒷편 코너 건물입니다. 언주로, 학동로에서 한블럭 들어간 이면 부지라 바로 앞 대형 개발이 아니더라도 오피스와 주거지 상권에서 A급 입지인데요. 올해 3월 철거 시작한 안전펜스와 아시바가 시공되어 있어요. 골조를 남기는 걸 보니 리모델링 예정으로 보여요. 기존에는 지상 3층짜리 노후된 근생건물이었습니다. 팬디까사의 대대적인 홍보에 힘 입어 매물로도 잠시 나왔었어요. 하지만 평당 2.5억원이 넘어가는 초고가여서 거래는 이뤄지지 않은 것 같네요. 건물주께서 직접 개발하며 장기전을 생각하는 모습이에요. 원래도 가치있던 고가 건물 앞에 국내 최고급 단지가 세워진다고 하면 어떤 기분일까요🐧 펭돌의 [논현동 포도 바이 팬디까사 현장] https://www.kbland.kr/etd/1446236?type=etd&bDirect=true&talk=1446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