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인 강남서 '똘똘한 한 채' 사들일 때…서울 거주자는 '이곳' 선호
2024.06.18 조회수 28🦅안녕하세요 📖기사 내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거주자의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매수 비중이 강남3구(강남구·서초구·송파구) 매수 비중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3구의 24년 1분기 외지인 매입 비중은 24.6%로 서울 주요 자치구 중 가장 높았는데, 23년 하반기 가격조정으로 인한 저점 인식이 자리잡은 데다 분양시장 침체, 인구 감소 우려 등 '똘똘한 한채'를 선택하고자 하는 지방 거주자들의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또한 24년 1분기를 기점으로 마용성 갭투자 거래비중이 강남3구를 역전했는데, 갭투자 건수 역시 마포 30건, 성동 38건으로 강남 23건, 서초 20건을 웃돌며, 마용성의 갭투자 거래 비중 증가를 견인했는데요.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들어 서울 타 자치구 거주자가 마용성을 선호했는데 이들 다수가 갭투자를 통해 마용성을 매수한 것으로 추정되고, 마포와 성동구 갭투자 증가현상은 강남3구 규제에 대한 반사이익 효과가 어느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서울 거주자 입장에서는 강남 3구도 좋지만 마용성 또한 매력적으로 느끼기에 충분한것 같기도 합니다. 실질적인 현금 투입 금액이나 부동산 가격도 간접적인 영향을 줬을것 같기도 하구요. 실제로 각종 규제로 인하여 반사이익 효과가 통계적으로 들어나기도 했는데 향후 서울 지역 부동산 거래량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가 더 기대되기도 합니다. [자료출처] https:// 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05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