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전 조회수 44장점
30년차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 되어있고 최근에 아파트 도색을 해서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분리수거도 매일 가능해서 불편함이 없고 주차공간도 나름 넉넉합니다. 현재 전기차 주차장 공간을 따로 만드는 중이고 수요일마다 알뜰시장도 열려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단점
9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이다보니 어쨌든 방음이나 이런 부분은 신경이 쓰이는 게 사실입니다. 가장 작은 평수 기준으로 방 하나 거실 하나여서 실평수에 비해 조금 좁은 느낌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깔끔하긴 하지만 타 본 엘리베이터 중에 가장 느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