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 명예소방관
2024.06.21 조회수 111🐧 신디케이트는 여러 금융기관들이 좋은 조건으로 협의해서 기업에게 큰 규모의 자금을 빌려주는 걸 말해요. 금융계의 품앗이 같은 거죠. 정부기관들이 부동산PF 연착륙 점검회의 등 여러 대책을 강구하지만 결국엔 돈이 문젭니다. 그러니 아래 기사는 금융기관 니들이 좀 도와 줘라해서 지금 액션을 취하는 내용이고요. 기사가 간단한 내용인데 좀 어렵게 읽히다 보니 요약해봤습니다. 그럼 부동산PF 신디케이트론을 가동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여러 금융사가 품앗이로 자금을 모아 도와주니 규모가 큰 자금도 금방 모을 수 있습니다. 각자 출자한 만큼만 위험을 부담하면 되니 리스크 관리에도 용이하고요. 그리고 좋은 맘으로 한뜻을 모은지라 시장성 있는 금리로 PF사업장에 저리 대출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품앗이라도 결국엔 될만한 사업장에만 자금이 흘러들어가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망할 곳은 망하고, 될 곳은 되게 만드는 시장 정화 작업의 한 해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관련 기사 첨부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12920?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