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대책이 아닌 부동산 부양대책
2024.06.29 조회수 20정부는 최근 저출산 대책을 발표했으며,
출산율을 2036년까지 1.2명으로 회복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지만 이 목표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연기되어 왔고, 실현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경제,
사회, 안보 측면에서 국가적 비상 사태에 직면할
것입니다. 2040년대부터는 실질적인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며, 많은 기업들이 이미 생산 시설을
해외로 이전하는 등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는 내수 시장의 축소를
우려해 국내 투자를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고령화 문제는 일본의 사례와 비교되며,
노인 인구 증가로 인한 돌봄 인력 부족 문제도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산 가능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경제 전반에 걸친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학령 인구 감소와 병역 자원의 급감도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병역 자원이 줄어들 것이 이미
예측되었으나, 이에 대한 대비는 부족했습니다.
여성의 군대 입대에 대한 논의가 다시금 부상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지역 소멸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으며,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절반 이상이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의 수도권 인구 집중도가 50%를 넘는 반면,
도쿄의 수도권 집중도는 30% 정도로 비교적
낮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이것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있는것이 큰 문제입니다
결론적으로, 저출산 문제는 단순한 인구 감소
문제가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한국의 저출산 문제와 이에
대한 정부 대책이 사실상 부동산 부양책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출산가정에 대출을 제공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켜
결국 치솟는 주거비용에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게 될것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인구 집중 완화와
같은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단기적인 부동산
부양책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정책의 장기적인
효과를 고려한 전략적 대응이 요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