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키울려고 온 아파트
5달전 조회수 121동구를 중심으로 동구안에 있는 단지아파트,소형아파트 20군데 가까이 가봄. 내생애 첫아파트라.. 이왕가는거 실거주이고 아쉽지않은곳으로 가고자했음 남들다 좋은 입지야 무조건 생각하겠지만. 동구 토박이라 산중턱 오래된 집들은 많아도 위치적으로 교통편으론 정말 딱중간 노른자같은 곳인데 그동안발전못하다 북항으로 빛을 조금씩보는거 같아 좋긴함, 대략적 버스노선 학교거리 지하철거리 술집골목 커피집 밥집 체인점 다 고려했음.적당히 걸을수 있는 한도내 ㅋㅋ 원도심이 주는 사람냄새를 이번에 알아보러 다니면서 다시느낌, 외지진않은데 밤되면 조용하고 마냥 상막하게 밝지않은? 다른단지의 오션뷰,로얄층 .방향 등등 욕심난것도사실 결국 뭐에씌인듯, 장단점 고민하다가 결국 여기로 오게됨 아가야 키우게 된 집이라. 어린이집 초등학교를 품고있어서 큰찻길 안지나가고, 놀이터도 새롭고 주차장도 널널한편, 연세있으신 어르신들도 많이계셔서 세대별 차량등록이 적다고 들음. 적당히 탁트인 뷰 만족함. 관리하시는분들도 일잘하셔서 아파트내 껄끄러울 일들 해결잘하는것도 한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