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인 한사람으로서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산책시 소음과 배변 책임집시다
2024.08.26 조회수 56저도 개를 키웁니다. 반려견(伴侶犬)이라는 명칭답게 가족 구성원으로써 인정받고 관리받는 세상이 됐습니다. 그런데 내 아들과 딸이 공중도덕을 지키지 못하고 동네에서 사회적 지탄을 받는다면 그냥 방치하시겠습니까? 아이들의 미래의 건강한 성장과 공동주택에서 행복한 삶을 위해 잘 타이르고 훈육하시는 것을 아얘 포기하시겠습니까? 사랑스러운 내 애견이 아파트 단지내에서 개*새*끼*로 욕먹고 다니는 것은 결국 개를 키우는 견주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단지에는 개를 3마리 끌고다니는 아주머니와 2마리 끌고 다니는 아저씨를 자주 봅니다. 3마리 끌고 다니는 견주는 개를 끌고 다니는 건지 본인이 끌려다니는 건지 모를 정도로 통제를 못합니다. 몇 발자국 걷지 못한 상태에서 개 3마리가 거의 다구리 수준으로 싸움을 하고 짖어댑니다. 견주는 개기 울고 불고 짖던지 말던지 나몰라 하면서 그냥 끌려 갑니다. 아파트 단지에 3마리의 개소리는 공명을 동반해 엄청나게 소음진동을 뿜어 댑니다. 정말 시끄럽습니다. 이 깡패 강아지 3마리가 돌아가면서 응가를 하면 아줌마가 제대로 치울 수나 있을까요? 아침 저녁으로 무방비로 듣는 개싸움소리는 정말...하루에 한번씩 마실을 나오시던지 꼭 2번씩 나와서 아주 개소리에 아침 저녁으로 죽을 맛 입니다. 2마리를 끌고 다니는 아저씨는 개목줄이 거의 3미터입니다. 다리짧은 검은색 닥스훈트 종이지만 이 친구들이 원래 오리잡는 품종이라서 워낙 에너지가 넘칩니다. 막 드리댑니다. 저처럼 개를 키우는 사람도 부담스러운데 개 무서워하는 동네 주민이 보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반려견이면 내 자식 처럼 욕먹지 않게 키우셨으면 합니다. 제발 응가 좀 깨끗이 치우시고요. 아파트 단지내 조경수 밑엔 온통 개오줌과 개응가 천지입니다. 벌레 엄청 꼬입니다. 냄새도 지독하고요. 개키우는 사람으로서 참 안타까운 견주들 많아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