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1 조회수 52한화꿈에그린 아파트에서 몇년 살아본 느낀을 말씀드리면, 아파트가 정말 튼튼하게 잘 지었습니다. 층간소음 거의 없었구요. 아파트가 관리가 잘되서 새집같다는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었어요. 아파트 정문으로는 상가들이 많이 들어서고 있어서, 아직은 부족하겠지만 상가가 전부 들어오면 많이 좋아질거로 기대됩니다. 아파트 뒤로는 황금산 공원이 있어서 숲세권에 사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침저녁으로 강아지랑 황금산 공원을 산책하면 기분도 상쾌하고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초등학교가 바로 앞에 있어서 자녀들 등하교에 안전합니다. 교통으로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걸어서 12분 걸리구요. 가볍게 걷기에 딱 좋습니다. 향후 9호선이 들어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여기가 남양주의 행정타운 중심이라 앞으로 교통은 더욱 좋아지리라 봅니다. 단점으로는 딱 한가지 아직 주변 상권이 개발중이라 공사땜에 시끄럽고 어수선 할수 있다는 점이구요. 이것은 단점이자 공사완료 후에는 장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아무쪼록 한화꿈에그린 아파트에 살아본 경험자로서 말씀을 드렸는데, 좋은 아파트 고르실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