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살다보니 서울이랑 다른점
11달전 조회수 25- 교통정체라고 해봐야 5분이면 막힌 구간 벗어남(산업도로에 사고났을 경우 제외)
- 원한다면 10분 이내에 금강 및 서해 바다 구경 가능(오히려 언제라도 갈 수 있어서 안감. 서울의 63빌딩처럼.)
- 맛집? 어딜가나 맛있다는 말은 100% 뻥임. 특히 새 간판이 달린 집, 광고 많이 하는 집은 높은 확률로 실패할 가능성이 큼.
- 도시가 작아서 축제할 때 연예인 구경하기 좋음(서울은 일단 예약자체가 헬, 여긴 야외에서 축제할때 예약같은거 없음)
- 주차비내고 주차한적 손에 꼽을 정도로 없음. 무료주차장 많음.
- 적당히 도시 인프라 다 있고(애슐리없음 ㅠ) 동네도 조용한 편이고 집값도 싼 편이라(1억미만 아파트 흔함, 브랜드 신축만 비쌈) 혼자 살면서 공부하기 좋음.
- 서울에서 친구나 지인들 만나면 이야기 90%가 부동산, 주식, 투자였는데 여기서는 그런 얘기 안나옴. 이게 진짜 사람사는 세상같음.
- 월 3백만 이하 할만한 일자리는 널려있음. 최저시급은 서울이나 군산이나 동일하기에.
- 사투리 거의 안 씀. 생각해보니 사투리 들은적이 거의 없음. 택시에서 정도?
- 서천 장항 굴뚝탑 뒤로 넘어가는 해질녘 노을이 너무 예쁨
- 금강변(군산역 앞쪽~하구둑)이랑 경포천(수송동) 일대에 러너들 많음
- 야간에는 수송동, 나운동, 조촌동, (산북동-외지인은 비추) 번화가에만 문 연 가게들이 많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