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3개 들고 고스톱치듯 확률적으로 접근하라
2023.11.07 조회수 27투자는 이기기 위해 배팅하는 머니게임이다.
내 집 마련도 내 전 재산을 건 투자행위가 되어버린 게 현실이다.
승산이 어느 정도 있어야 도전할까?
난 이렇게 비유하고 싶다.
"고스톱을 칠 때 광이 세개 정도는 들어오면 어떻게 할까요? 그 정도 패면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요?"
고도리나 초단, 청단, 홍단이 들어와도 승산은 있으니 판에 한번 들어갈 볼만하다.
오광이 들어오면 좋겠지만 살아생전 그런 패는 한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
가끔 꿈에서나 볼 수 있는 비현실적인 게임판이다.
선승구전(先勝求戰) 즉 이겨놓고 싸우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고스톱에서 5광이 들어오듯 그런 기회는 흔하게 찾아오지 않는다.
그래서 현실적인 대안은 3광 정도 왔을 때 도전하는 것이다.
지금 내집마련 수요자들에게 펼쳐진 고스톱판은?
지금은 조정장 초입이다.
광이 안보인다.
이럴 땐 급히 나서지 않는 게 장땡이다.
함부로 나섰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1차적으로는 내년 3월까지, 2차적으로는 6월까지 지켜보라.
내년 상반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공급부족 불안심리에 2008-2012년처럼 강한 더블딥은 오지 않을것이다.
다만 타이밍만 보려고 하지말고 가격 메리트를 함께 봐야 한다.
시장이 국지장세화하고 있어서다.
집을 꼭 사야할 실수요자라면 고점('21.10)대비 20%(서울 인기지역)~30%이상 (나머지 지역)떨어진 매물을 골라보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