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거주 후 느낀점
11달전 조회수 40[장점]여의도 출퇴근이 편리하고, 도보로15분이면 신도림, 영등포역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아파트도 10년차이지만 관리가 잘되어 그보다 더 새것처럼 느껴집니다.
단지내 산책하면 왜 자이에서 ‘아트’를 넣었는지 알것같아요. 신책 시 기분이 좋아져요 :)
좀 걸어야 하지만 문래도 가까워 힘들땐 버스를 통해서, 일반적으로 산책겸 걸어서 다녀옵니다.
[단점] 아파트를 벗어나면 주위에 크게 뭐가 없어 아쉬워요. 기차 소리도 밖에서는 잘 들리지만 실내에서 문 닫으면 안 들립니다. 다만, 전 기차소리가 좋아해서 크게 거슬리지는 않아 괜찮은데,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