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시장 분위기, 생각해 볼 사항
2023.11.09 조회수 163잘나가던 청약 시장에 제동이 걸리면서 다양한 해석과 반응이 나오는 것 같네요. 제 주변에서는 여론에 떠밀려 청약 당첨되고, 계약 고민 하는 사례들이 몇몇 보여요.
청약 분위기가 아무리 좋았다한들 계단식 상승이 아닌 급등으로 분양가를 30%를 올려 내놓았으니 올림픽파크포레온 국평 분양가격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대체재가 딱히 없어 가치있게 보신 분들은 계약하는 거고요. 기회비용이 크다고 생각되니 시장의 판단은 미달로 결정이 났네요.
비싸서 미달 혹은 낮은 경쟁이 나오고,
떠밀려서 줍줍할 타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장 전체를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일반분양 가격 높게 잘 나오니 주변 재개발 시세는 어떤지 체크해봐야겠네요. 실제로 이번 청약은 입주권보다도 비싼 가격에 분양되었습니다. (뭐 이런 경우가..) 가서 사면 만원에 서비스도 많이 주는데, 당첨되서 계약하면 만이천원인 것이죠.
지역 대비 고분양가이면서도 서울 역세권 신축에 대비하면 절대가격이 아주 비싼 편은 아니라 향후 정당계약 진행 과정도 눈여겨 봐야겠습니다.
####참고. 최근 청약 시장 이슈 사항
같은 시기 도봉금호어울림파크
1순위 청약에서 국평 2개 타입 미달.
(국평 분양가는 8억3310만~9억 590만원)
경쟁치열했던 직전 같은 지역
래미안 라그란데 10억9900만원
휘경자이 디센시아 9억7600만원
다른 지역
동작구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국평 13억 대)
미계약 대거 발생으로 선착순분양(줍줍) 진행
22년 11월 분양한 올림픽파크포레온 국평 1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