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공덕4차 임장
2023.11.18 조회수 264차부터는 슬슬 경사의 압박을 느끼기 시작했다.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등에 땀이나기 시작했다. 역에서부터 가는 지름길이 있을 것 같긴한데, 초행길인 우리에게는 약간 힘이 들었다.
3차와 4차는 준공시기가 1년정도 차이가 나는데, 20평대 평면도를 봤을때에는 4차가 더 좋아보였다. 하지만 단지내에도 경사가 있고, 역에서부터 올라오는 길에도 경사를 타고 와야하고 끝동에 살면 또 다른 경사를 맞이하게 된다. 이게 최대의 단점으로 보였다. 이 외에는 3차와 4차는 많은 것이 비슷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