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0 조회수 3저평가 되어있는것같아 몇달 전 이사왔습니다. 처음엔 동네가 아직 발전되지않았고 아파트도 오래되었으니 큰기대 없이 오게되었으나 살면 살수록 참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첫째로, 연식 대비 지하주차장 연결된 곳이 흔하지 않은데, 지하주차장 연결됩니다. (아이키우기 편리, 비오거나 한겨울에 편리) 게다가 세대당 0.6대라고해서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하겠구나 싶었는데 살다보니 단한번도 주차공간 없었던적이 없네요. 신기합니다.. 두번째로, 뷰가 참 좋아요. 살다보니 뷰가 좋은집에 사는것이 이리 정서적으로 도움되는구나 싶어요. 나무가 많이 보이고, 바로 뒤에 칼빈대학교+뒷산이 있어 자연과 더불어 삽니다. 주말에 뒷산 등산도 좋구요, 세번째, 바로 앞 개천산책길이 멋지게 변신중입니다.. 사실 이 부분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고요, 네번째, 저는 서울로 출퇴근하는사람이라 교통편이 최대 관심사인데, 마북동-서울역 직통버스가 출퇴근 시간에만 운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밖에 기대되는 점이 매우 많은 곳이네요.
사실 아직은 많이 발전(?)되지 않은 곳이라, 더더욱 좋아질 일 밖에 없어서 기대되는점이 참 많은곳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강남에서내려온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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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교동마을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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