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6 조회수 2500세대 정도에 11년차 아파트.
크게 낡은 느낌 없이 깔끔함.
주변 인프라는 거의 없고 대중 교통 불편.
주차는 널널함.
약간 언덕위에 자리 잡음.
나름 숲세권이고 조용함.
고층은 뷰가 뻥, 바람 잘통해서 여름엔 창문 열어놓으면 시원.
아파트 상가에 작은 마트, 치킨집, 미용실, 부동산 있음.
아파트 입구에 또다른 상가 형성중.
8월 현재 카페 하나 있음.
카페 사장님 말씀이 내년에 주변 상가 몇군데가 더 입주한다고 함
당연히 시내에서 떨어져 있으니
일단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편임.
자동차만 있다면 시청쪽, 공도쪽, 평택쪽으로 쉽게 접근 가능.
서울 세종 고속도로 내년에 완공되면 서울 접근성이 더 편리해 질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