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7 조회수 38수지에서 귀한 신축에 인기많은 소형평수아파트
구조가 좋아서 거실과 안방이 20평대로 안보일정도로 넓음
주로 신혼부부들이 미취학아동과 초등저학년
가족들이 많이 살고있음
선비같은 아파트라 외부에 홍보글도 없고 흔한 호재홍보용
현수막한번 건적이 없음
지하주차장에 의외로 외제차가 많은걸 보면 입주민들의
소득수준을 짐작해볼수있음
아이가 귀한시대에 놀이터에 가보면 놀랄정도로
단지에 애기들이 많음
햇살 좋은날 아이들이 뛰어놀고 산바람 불고 새 소리 들려오면
여기가 지상낙원인가 싶음
유해시설없으며 5분거리 버스정류장에 버스노선 다양하여
비역세권임에도 교통 환경 우수
청소년수련센터과 도서관이 건립예정이며
터널철거 확정으로 눌려있던 거래가 치고 올라가는중
단점은 한가지 평수밖에 없어서 아쉬움
단지내 편의점있으나 상가시설은 다소 빈약함
큰마트는 걸어서 10분정도 가야함
살짝 오르막길인데 이건 걸어갈만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