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쪼개기 논란
11달전 조회수 29현재 6,7단지 통합 재건축 진행중으로 도합 1960세대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재건축 심의는 35층으로 받았지만 향후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 최고 49층으로 변경하는 안을 논의중인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렇게되면 개포동 내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가 되겠군요
하지만 이에 대해 원안인 35층으로 해서 빠르게 진행하자는 의견과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선 49층으로 가자는 의견이 나뉜다고 들었습니다
현재 어떻게 의견이 모아지고 있나요?
또 한가지, 상가지분 소유자에게도 전용 59타입 입주권 배정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1.6평의 상가를 보유한 소유자에게도 입주권이 간다는 것인데,
6단지 상가는 작은 평수를 무려 35명이 나눠서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상가 소유주는 새로 짓는 상가에 대해서만 분양을 받는 것인데 정관을 수정하면 아파트 입주권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를 노리고 많은 수의 사람들이 상가지분을 취득하며 소유자가 대폭 늘어난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러면 기존 아파트 소유자들은 불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는 이와 관련 소송이 진행중이라는데
주민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아래는 개포주공의 재건축 진행 현황입니다
좋아질일만 남은 개포주공.. 기대가 많이됩니다
아무튼간에 논란없이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개포주공1단지-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2단지-래미안 블레스티지
3단지-디에이치 아너힐즈
4단지-개포프레지던스자이
5,6,7단지는 진행중
8단지-디에이치 자이개포
개포시영-개포 래미안 포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