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가 느낀 하늘채 랜더스원 2단지 이야기
2023.11.25 조회수 2503작년 8월에 덜컥 계약하고 11월에 입주했습니다 :)
신흥역이 코앞이라 강남권, 서울 진입이 가까운 점이
이사 온 가장 큰 이유였어요.
신흥역 3,4번 출구 쪽은 술집이 많고 복잡해서
술을 좋아하지 않는 저흰 거의 가지 않고,
최근에 영화 보러 롯데시네마 한번 다녀왔네요!
롯데시네마 건물은 정말 깨끗하고 좋았어요.
역에서 내려 2단지까지 올라가는 길이 평탄하진 않아요.
언덕을 하나 올라야 하거든요.
하지만 저흰 이렇게라도 운동해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출근길에 뛰어다닙니다 ㅎㅎ
짐이 많을 땐 항상 차를 가지고 다니니 불편한게 없습니다.
거실이 바로 뒤에 있는 대원공원뷰라 사계절을 물씬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또 한가지, 2단지 만의 장점은 2단지 대표 분들이 너무 열심히 단지를 위해 힘써주고 계시다는거에요.
사진에 보이는 문주등, 전기충전기 설치, 지상주차장 변경, 헬스장 완비 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일들을 직장과 병행하며 하고 계세요.
그래서 여기에 살면 작은 공동체가 똘똘 뭉친 느낌입니다!
단지를 생각하는 분들이 같이 모여 살면 이런 든든한 느낌이구나. 라는 걸 처음 느껴요!
이제 바로 밑에 편의점도 들어옵니다!
편세권, 숲세권, 역세권 다 있네요.
앞으로도 2단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