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바닥 고인물 고수 중개소 사장님과의 미팅
2023.11.26 조회수 37🐧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고
부동산도 실력있는 현장 중개소 사장님이 현지 사정을 제일 잘 알죠. 보통 그런 분들은 자기자본 듬뿍 집행하여 시장에 참여도 하고 있고요. 과거 작은 거래 한 번으로 안면을 텄던 중개소 사장님께 어제 현장 분위기를 듣고 왔습니다.
우선 이번 달은 거래가 심각하게 없답니다. 매수 고객들의 텐션은 ‘지켜보겠다’ 이고요. 차라리 조정해달라고 말이라도 하면 좋겠다고 하네요. 저 또한 같은 입장이었으니까요. 시장이 한 단계 더 침체되면 조정가능성은 훨신 더 커지니 그렇게 되는 거겠죠.
한 두 달전 거래 많던 지역들도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다만 당장 대출 금리라도 조금 떨어진다면 매수가 붙을 여지는 많다고 느끼신다 하고요.
잠실 방면은 적게나마 거래는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일대 재건축뿐만 아니라 GBC, MICE 같은 큼직한 사업들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 덕분이겠고요. 강남, 서초와 달리 가격을 낮춘 급매들이 종종 거래로 이뤄지고 있네요.
강남, 서초 지역은 거래가 없어도 가격을 낮추는 매물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지역만큼 에눌해서 사고픈 매수자 입장에서는 쉽게 손이 나가지 않나 봅니다.
보통 장기간 투자하는 사람들은 매도를 하더라도 더 좋은 다른 매물을 사기 위해 매도를 하죠. 강남, 서초 지역이 국내에서 가장 상단의 부동산 시장이다보니 더욱 그런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