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1 조회수 9(교통여건)
사실 교통여건은 최상이라고 봐요(제가 살고있는 동 기준이에요). 지하철의 경우 현재, 인천2호선 석천사거리역 도보로 2분거리, 인천1호선 인천시청역 도보로 5분 ~ 10분거리이고, 서울 강남으로 1시간이내로 접근 가능한 광역버스 승,하차역이 도보로 2분~5분거리이고, 시내버스도 2~3분 거리에 근접하여 직장인이나 주부가 생활하기에 아주 편합니다.
특히, 현재 진행중인 GTX-B노선중 하나인 인천시청역이 개통된다면 서울 여의도나 마포구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게 인기가 많을듯 하고, 그에따른 아파트 가치에도 좋은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여건)
일단, 주변에 대단지아파트가 많다보니 학군 형성이 잘 되어 있다고 봐야해요..근접해서 인천시청(시의회), 교육청, 도서관, 중앙공원이 있고, 방송통신대, 예술고, 초중고, 길병원, 모레내시장, 88체육관, 주민센터, 지구대 등이 있어 아쉬울것 없는 한마디로 자족동이라고 할 수 있죠, 조금만 나가면 인천대공원, 소방서, 시외버스터미널, 백화점, 각종 마트 등 교육적으로나 생활하기에 너무 편해서 입주해서 15년을 살고있는데도 제 아내는 아직 여기를 떠나서 다른곳에 살고싶은 마음이 없나봐요.
(단지관리)
공동현관이 있어 안전하고, 지하2층까지 주차시설이 되어 있고, 주차장에서 엘레베이터 이용도 가능합니다. 특히, 엘리베이터에서 주차장으로 나올때 센서문이라 무거운 물건 운반하기에 불편이 없구요. 지상으로는 차량주차가 불가하기에 단지간, 동간 잘 조성된 조경사이로 매일 산책하고 운동할 맛이 나는 곳이에요, 단지내 힐케슬프라자 내에는 관리사무실, 도서관, 휘트니센터, 탁구장 등이 있어 입주민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아파트 차량 진출입 차단시설을 1,2단지 입주민 모두가 6곳 공용으로 사용 가능토록해서 매우 편해요. 대단지라 그런지 관리사무소, 경비실, 관제센터가 시설물 및 차량 관리, 방범 등이 체계적으로 그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것 같아요. 만족해요..
(거주환경)
제가 거주하는 동은 베란다쪽이 시청방향으로 확 트여있어 개방감 뿐만아니라 통풍이 잘되어 생활하기에 쾌적해요.
또한, 타 아파트와는 비교될 정도로 전실부분이 넓어서 분리수거함이나 자전거 등을 보관해도 여유가 있어 공간 활용도 면에서도 좋은것 같아요. 이제 준공한지 15년이 되다보니..이것저것 손볼게 하나씩 생기는건 사실이에요..요즘 트랜드에 맞게 내부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공사를 한번쯤 생각해 보는것도 괜찮을듯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