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서울 편입 관련

2023.11.29 조회수 2702 지역번호를 쓰는 광명시와 과천시가 서울편입에 대해 서로 다른 행보를 걷고 있습니다. 과천시장은 과천시민들에게 여론조사를 하면서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반면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금이 낫다며 경기도에 남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의견은 다를 수 있는건데 그러한 조사 없이 진행된 점이 매우 아쉽네요. 물론 서울시편입으로 집값상승 등의 결과도 있겠지만 상당수의 세입이 서울시로 들어가는 등 부정적인 결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결정 전에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봤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837788?sid=102

단지글

하안동 주공8단지

kjsiqs

하안동관심동네

인천 옆에 있는 바닷가 도시 김포가 통합하려면 인천광역시와 하는 것이 더 타당한데도 서울과 통합하겠다고 난리치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서울 밑에 있는 준서울 광명시의 시장이 시민들의 의견은 전혀 물어보지도 않고 지 멋대로 경기도에 남겠다고 선언했다면 월권이고 시민무시며 지 사리사욕으로 결정했다고 밖에 생각안됨. 차라리 현재의 논란 아예 없었던 것으로 백지화하는 것이 서울인근 시들의 시민, 경기도와 경기도민들을 위해서 더 바람직한 일일듯...

2023.12.04

kjsiqs

하안동관심동네

솔직히 더불어민주당이 시장직포함 국회의원직을 몇대에 걸쳐 독식하면서 물려주기 행각하고 있는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나 박승원시장이 광명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추구를 위해 한것이 단 1개라도 있나요? 시민들곁에 단한번이라도 나타나 희노애락을 함께 하고 시민들 소리 청취는커녕 광팔기, 재선에만 눈이 어두워...

2023.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