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선수기자촌

2019.01.25 조회수 1올림픽공원이 매우 가깝고 단지내에 성내천을 따라 한강까지 조깅, 산책가기도 좋습니다. 동간격도 넓고 단지내에 나무도 많아서 환경이 쾌적합니다. 대단지가 조성돼있어서 곳곳에 상가가 있고 각 상가에 편의점, 은행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있어 생활하기좋아요. 5호선, 9호선 이용가능해서 교통도 편리합니다. 외곽순환도로 바로 탈수 있어서 근교 이동할때도 좋아요. 단지내에 초,중,고가 모두 있어서 학생들이 하교하고 놀러가기도 쉽지않아요. 바로바로들 귀가하고 학군도 우수한 편입니다. 유해시설을 접할 기회가 동네에선 없어요. 아파트가 오래돼서 노후된 점은 불편합니다. 지하주차장에 엘레베이터가 연결돼있지 않아서 1층까지는 걸어 올라가야하고 각 동 출입문에 비번은 안걸려있어요. 대신 각 동에 경비원분들이 상주하고 계셔서 장점도 있네요. 가끔 정전이나 온수 안나올때도 있어요 1년에 한번??정도?? 아파트가 오래돼서 그런것 같네요. 거주하기 너무 좋고 계속 살고싶은 아파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