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을 아파트 지인집 방문후기
11달전 조회수 108우연찮게 지인이 살고있는 한마을 아파트에 초대받아 가보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보니 단지도 예사롭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아파트 조경은 어떤지, 주차여유는 어떤지, 주변 인프라는 어떤지를 보게 되더라구요.
먼저 한마을 아파트는 1983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단지 들어가서 동 찾기도 수월하진않았습니다.
장점은 개봉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앞에 또 상가들이 있어서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보 10분거리에 고척아이파크몰이 있고 그바로옆에 코스트코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7분거리엔 킴스클럽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주차 대수도 널널했습니다.
세대당 1.2대라고 하는데 그 이상으로 널널해보였고 주차 자리 사이에 주민들이 걸어다닐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되어 있었습니다.
지하주차장도 있는데 가보진 못했습니다.
단지내 조경도 괜찮았고 분리수거장은 단지내 외부공간에 있었습니다.
대체로 나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사시는 느낌이었는데 사실 목동학원가를 이용하기에도 가까워서 학령기 자녀를 둔 분들도 괜찮아보였습니다.
학교는 근처 고원초가 있고 바로 옆 경인고가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비행기 소음이라고 하는데 듣진 못해서 어느정도인지 체감이 되진않네요.
이상 방문 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