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5 조회수 19시범아파트를 포함한 여의도재건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기부채납문제로 서울시와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인데요.
서울시는 기존보다 최대 60%까지 기부채납을 늘려야 한다 vs 여의도조합들은 기존대로 가겠다 인데요.
이같은 논란은 종상향때문인데요.
쉽게 말해 더 높게 지을 수 있도록 한 대신 더 많은 기부채납을 하라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은 논란은 서울시 재건축사업중 종상향이 있었던 경우가 없었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잠실주공5단지가 종상향을 했지만 지난 10년간 서울시내 정비사업이 멈추며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기부채납을 늘리라는 서울시의 요구에 여의도 재건축조합은 당황스러울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2159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