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임박, 신반포4지구 메이플자이 현황
11달전 조회수 92🐧
신반포4지구 메이플자이 소식입니다.
조합과 GS건설은 공사비 증액분과 입주일자를 두고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 입니다. GS 측에사 공사기간 연장을 요청하고 있고요. 조합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분양가 심의가 완료되고, HUG 승인이 나면 빠르면 12월 중 혹은 늦어도 내년 초에는 모집공고가 나올 예정입니다. 시간이 늦춰지면서 제도적으로 유리해질 여지가 있지만 이미 서초구청 검토중이고 무기한 연기는 어렵습니다.
얼마 전 조합원분양계약을 진행하며 견본주택도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개관을 했네요. 조합원들에게만 일부 공개되었고, 향후 당첨자에게 제한적으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평단가 6500만원으로 59형 16억대로 조합측이 언급한 상태이고요. 평당 1억 넘는 주변 시세대비 10억 차익입니다. 원베일리는 최근 59타입이 29억원에 실거래되었죠.
이번에 관리처분변경인가가 진행되면서 일반분양이 소형위주로 배정된 점은 청약 대기자들에게 아쉬운 소식입니다.
43타입 49세대
49타입 107세대
59타입 6세대
최고 35층, 29개동, 3307세대 규모이고요. 조합원 물량이 많아 일반공급은 162가구 밖에 되지 않습니다.
서초구는 투기과열지구지만 청약 제도 개편으로 일부 물량은 추첨제로 배정되고요. 전용 59m 이하 소형 타입은 추첨 60%, 가점 40%입니다. 다만 규제지역의 실거주 의무가 아직 폐지되지 않은 점은 고려 대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