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 좋습니다
11달전 조회수 41경의중앙선 가까워서 좋습니다.
초,중,고 모두 가깝고 동화고는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고등학교는 아니지만 아이들 분위기가 확실히 다릅니다. 학업에 집중돼있다는게 느껴집니다.
23년 12월 힐스 황금산 앞에서는 정약용 도서관으로 넘어가는 전철길을 복개 공원화 작업을 한참 진행 중입니다.
법원과 검찰청이 이전되고 서서히 상가들이 채워져 가고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 모습이 또 다르네요.
부동산 경기와는 다르게 도시가 계획화되고 사람이 모이기 시작하니 계속 발전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힐스황금산 주변에는 재개발 작업도 조만간 착수가 진해되기에 주변 여건이 계속 정돈되고 발전하는 모습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단지는 어린아이가 있는 세대와 어르신들 세대까지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생각합니다. 신도시쪽은 아이가 있는 비율이 좀 더 높고요. 따라서 학원은 신도시에 많습니다.
뒤에 산책하기 좋은 황금산이 있어서 공기 좋고 조용하고 삶은 안정감을 줍니다. 겨울에 보일러 삐소리가 나는데
이게 집에서는 안들리는데 건물 밖에서 들립니다. 소리가 나는 모든세대가 AS를 하면 사라지겠지만, 현실적으론 어렵겠죠. 주차는 매우 편리합니다. 지하3층까지 1.4대라 주차때문에 아파트 밖에 주차해본적 없습니다.
커뮤니티에 헬스장이랑 사우나 있어서 좋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