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지 대장 래대팰의 하방경직
10달전 조회수 441🐧 대치동은 우리나라를 이끌 꿈나무 집합소인데요. 단순히 교육 때문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가장 높은 확률로 어긋나지 않고 유해환경에 덜 노출되며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반면 과도한 교육열과 경쟁 스트레스는 일부분 단점이고, 공부 성향이 아닌 아이에게는 오히려 유해환경일 수도 있겠지요. 래미안대치팰리스 34평형은 아직도 평당 1억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0월, 11월 1건씩 33억원 매매 거래가 있네요. 현재 호가도 32.5억이 최저 호가고요. 9년차 아파트라 상대적 신축이긴 하지만 개포 최신축 4세대 아파트와도 갭차이가 꽤 되네요. 아이들이 줄고, 공부로 줄 세우는 시대가 끝났다고 하여 학군지의 위상이 줄어들 것이라는 의견과 그럴수록 더 학군의 중요해져서 학군지 선호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의견이 있는데요. 미래가 어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한번 형성된 가치가 사라지는 것은 참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영원할 것 같던 노량진 고시촌이 해산되었듯 학군지의 위상이 10년 뒤 20년 뒤에는 줄어들 수도 있을까요?🐧 첨부 자료는 KB부동산 학세권 캡쳐입니다. https://v.daum.net/v/20231209050038059투표마감28명참여
2023.12.19(화) 12:00까지
학군지는 영원하다
71%
학군지는 소멸할 것
18%
모르겠다
11%